무고죄에 대한 설명(㉠~㉣) 중 옳고 그름의 표시(O, X)가 바르게 된 것은? (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)
㉠자기무고는 무고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아니하여 무고죄를 구성하지 않기 때문에 피무고자의 교사 방조 하에 제3자가 피무고자에 대한 허위의 사실을 신고한 경우에도 피무고자를 교사 방조로 처벌할 수 없다.
㉡형법 제153조(자백, 자수)에서 정한 ‘재판이 확정되기 전’에는 피고인의 고소사건 수사 결과 피고인의 무고 혐의가 밝혀져 피고인에 대한 공소가 제기되고 피고소인에 대해서는 불기소 결정이 내려져 재판절차가 개시되지 않은 경우도 포함된다.
㉢성폭행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사실에 관하여 불기소처분 내지 무죄판결이 내려진 경우에는 그 자체를 무고를 하였다는 적극적인 근거로 삼아 신고내용을 허위라고 단정하여서는 아니 된다.
㉣무고죄에서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은 허위 신고를 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그로 인하여 형사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인식만으로는 부족하고 그 결과발생을 희망하는 것까지 필요하다.
정답 ①
검수 승인 해설 · 공식 정답표 기준요약
피무고자가 제3자를 시켜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신고하게 했다면 무고죄의 교사·방조범으로 처벌된다.
㉠(X) 자기무고는 무고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아니하나, 피무고자가 스스로 제3자를 교사·방조하여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신고하게 한 경우에는 피무고자도 무고죄의 교사·방조범으로 처벌된다(대법원 2008. 10. 23. 선고 2008도4852 판결).
㉡(O) 형법 제153조의 '재판이 확정되기 전'에는, 무고 피고인에 대한 공소가 제기되고 피고소인에 대해서는 불기소결정이 내려져 재판절차가 개시되지 않은 경우도 포함된다(대법원 2018. 8. 1. 선고 2018도7293 판결).
㉢(O) 성폭행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사실에 관하여 불기소처분 내지 무죄판결이 내려졌다는 사정만으로 그 자체를 무고의 적극적 근거로 삼아 신고내용을 허위라고 단정하여서는 아니 된다(대법원 2019. 7. 11. 선고 2019도7446 판결).
㉣(X) 무고죄의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은 그러한 결과발생을 희망하는 것까지는 필요하지 않고, 다른 사람이 그로 인하여 형사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인식만으로 족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