업무방해죄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모두 몇 개인가? (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)
정답 ④
㉠(X) 재개발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지주협의회의 입장을 게재한 현수막을 떼어내어 지주협의회의 입장 홍보를 못하게 하였더라도, 지주들에게 지주협의회의 입장을 알리는 것은 업무방해죄의 보호대상이 되는 '업무'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업무방해죄가 성립하지 않는다. 대법원 2025.9.11. 2022도1665
㉡(O) 사기죄와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죄는 구성요건과 보호법익을 달리하므로,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행위는 사기죄의 불가벌적 수반행위나 사후행위가 아니라 별개의 범죄를 구성한다. 대법원 2025.9.25. 2024도18174
㉢(O) 전임 회장이 은행거래용 인감도장 등의 반환을 거부하였더라도, 이는 위력으로써 회장 업무를 방해하는 적극적 방해행위와 동등한 형법적 가치를 가진다고 볼 수 없어 업무방해죄가 성립하지 않는다. 대법원 2025.9.4. 2024도7386
㉣(O) 배달을 의뢰받은 서류 포장 안에 특정 종교를 비방하는 전단을 몰래 넣어 함께 배달되게 한 경우 서류배달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업무방해죄가 성립한다. 대법원 1999.5.14. 98도3767
㉤(O) 정부 또는 국가기관의 정책결정이나 업무수행과 관련된 공적 관심사에 대한 표현행위가 업무방해죄의 위력의 행사에 해당하는지는 표현의 자유의 중요성과 보호범위·한계, 형벌의 보충성과 최후수단성의 원칙도 함께 음미하여 판단하여야 한다. 대법원 2025.4.15. 2024도16921
→ ㉡㉢㉣㉤ 4개 항목이 옳아 정답은 4개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