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출23년 해경 간부
다음 <사례>에 대한 설명으로 <보기> 중 옳은 것은 몇 개인가? (다툼이 있는 경우 판례에 의함) < 사 례 > 항만청 직원 甲과 乙은 선박침몰사건과 관련하여 검찰로부터 관련서류의 제출을 요구받자, 선장 으로부터 정원초과운항확인서를 받았으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실과 관련하여 처벌을 받을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그 정원초과 운항확인서를 몰래 빼내어 소각한 후 선박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지 아니한 채, 이를 실시한 것처럼 여객안전점검표를 작성하여 사무실에 비치하였다.
㉠ 甲과 乙은 설사 다른 공범자의 형사사건이나 징계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한 결과가 된다고 하더라도 증거인멸죄로 처벌하지 못한다. ㉡ 甲과 乙의 공범자가 아닌 자의 형사사건이나 징계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한 결과가 된다고 하더라도 증거인멸죄로 처벌하지 못한다. ㉢ 甲과 乙이 항만청 직원이 아니라 사단법인 한국해운조합소속 운항관리자이고 위 사례와 같은 행위를 하였다면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. ㉣ 甲과 乙은 공용서류무효죄의 죄책과 더불어 허위공문서작성죄와 동행사죄가 성립할 수 있다.
정답 ④
정답 ▌④ (옳은 것 4개 — 전부)
㉠(O) 자기의 형사사건 증거를 인멸한 것은 다른 공범자의 증거를 인멸한 결과가 되어도 처벌할 수 없다.
㉡(O) 자기 사건의 증거인 이상 공범자 아닌 자의 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한 결과가 되어도 같다.
㉢(O) 공무원이 아닌 운항관리자의 안전점검 업무는 '업무'이므로 같은 행위는 업무방해죄가 문제될 수 있다.
㉣(O) 공무소 보관 서류의 소각은 공용서류무효죄, 허위 여객안전점검표 작성·비치는 허위공문서작성·동행사죄가 성립할 수 있다.